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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14,16인치 맥북프로. 많이 바뀔지도? 루머정리!
    IT 제품 소식 2021. 1. 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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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20년 11월 10일,

    애플은 이벤트에서 애플 실리콘의 출발점을 알리는 새로운 CPU 칩셋,

    M1 칩셋을 공개 및 발표했었죠!

     

    ARM기반의 M1 칩셋은 5나노미터 공정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작은 사이즈와 전력 효율을 중심에 두었다.

     

    지난 이벤트니 간단히 정리하자면 M1 칩셋은 가장 먼저

    맥북에어 2020 Late, 맥미니 2020 Late, 13인치 맥북프로 2020 Late 에 탑재되었는데요.

     

    13인치 맥북프로의 디자인이나 디스플레이의 변경점이 없던 부분은 아쉽지만

    M1 탑재 맥북 에어가 기존 맥북 프로 16인치보다 월등한 벤치마크 점수를 보여줌으로써

    올해 14,16인치 맥북프로에 M1칩이 탑재가 된다면?

    역대 노트북 중 끝판왕급 노트북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유저들이 바라고 있는 상황이죠.

     

    저 역시 2018 15인치 맥북프로를 이용해 프로그래밍 및 모델링작업을 하는 입장인지라

    M1칩셋이 탑재된 16인치 맥북프로가 보여줄 성능은 어떨지? 기대하고 있기에 이곳저곳 루머로 알려진 정보를 모아봤습니다.

     

    2021년 출시예정인 14,16인치 맥북프로?

     

    이렇게 모두가 올해의 맥북프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

    애플 애널리스트 쿼밍치는 애플은 현재 14인치와 16인치. 2가지 모델의 맥북프로를 개발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루머로 떠도는 모서리가 곡선형 디스플레이에 아이폰 12와 같은 각진 디자인의 맥북프로

    내용을 더 살펴보면 개발중인 맥북프로의 외부 디자인 및 설계에 대한 변경사항도 제공하고 있는데

    외부 디자인이 기존 곡선라인들이 사라지고 아이폰 12 모델처럼 평평하고 각진 디자인이 될 것이라는데요.

    정말 이 디자인이 된다면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같은 일체형 디자인을 가지게 되겠네요.

     

    맥북이 각지고 평평해지는 디자인이라니? 저렇게 추측되는 디자인들을 많이 봤지만 맥북하면 기존의 디자인이 너무 상징적이라

    가늠이 잘 되진 않네요. 그래도 애플제품들의 색깔을 깔맞춤하는 유저들이 다수 존재하므로 (저 포함)

    이번 일체형이 될 수도 있는 디자인이 기대가 됩니다.

     

    터치바가 사라진다는 소식이!?

    또한 OLED 터치바가 사라지고 예전의 물리적 펑션키로 되돌아간다는 정보도 포함되었습니다.

    터치바는 이전부터 호불호가 강했던 기능중 하나였죠. 기존의 터치바는 위의 이미지처럼 터치아이디까지 쭉 이어진 형태였는데

    기존 프로그램 작업하는 전문가들이 esc같은 키를 누르는데 있어 불편함을 호소하였기에

    애플은 이를 수용하여 새로나온 형태의 터치바는 터치아이디와 esc키가 따로 독립되어진 형태로 16인치부터 선보였었죠.

     

    하지만 아직까지 여러 전문가들의 작업환경상 물리적 펑션키보다 터치바는 사용하기 불편한가 봅니다.

    그래서인지 터치바가 제거된다는 내용이 실린 사이트들을 보면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터치바를 잘 사용하고 있었기에 사라지게 된다면 아쉬울것 같습니다.

     

    현재의 맥북프로는 USB C 포트만 제공하고 있다.

    현재의 맥북프로는 USB C 포트만 제공해서 다른 커넥터의 장비를 연결하려면 추가 변환 커넥터가 필요했는데요.

    신형 맥북프로에서 쿼밍치는 더이상 변환하기 위해 추가 커넥터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아직까진 어떤 포트가 추가될것인지에 대한 정보는 없는데 만약 포트가 추가된다면?

    맥북 자체 두께에도 변화가 올 것인지 궁금하네요.  

     

    맥세이프의 부활!?

    쿼밍치는 이전의 맥세이프가 다시 복원될것이라는 내용을 전했는데

    블룸버그의 마크커먼은 쿼밍치보다 맥세이프에 대해 비슷한듯 조금 다르게 전했다고 하네요.

    맥세이프의 형태는 이전과 유사한 형태이고, 맥세이프 전용 전원으로 충전하면 충전속도가 크게 개선된다고 합니다.

    또한 USB C포트는 기존처럼 제공되어서 맥세이프 옆에 2개, 반대편 2개로 구성된다고 하는데

    이말은 쿼밍치와 다르게 추가 커넥터가 있는게 아닌 기존의 USB C 포트에 멕세이프가 추가되어지는 것처럼 보이네요.

     

    또 다른 내용으로는 쿼밍치가 말한 외부디자인과는 다르게 사소한 부분만 변경점이 있고 현재 디자인과 다르지 않다 하였으며,

    쿼밍치는 터치바가 제거될 것이라 하고, 블룸버그는 터치바가 제거된 버전을 테스트만 한다고 하네요.

     

    추가로 디스플레이는 더 밝은 고대비 패널을 사용, M1칩보다 더 많은 고성능 코어와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애플 실리콘 칩이 장착 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새로운 디자인

    -터치바 제거

    -포트 확장

    -맥세이프 복원

    -더 밝은 고대비패널

    -M1칩보다 향상된 애플 실리콘 칩

     

    앞으로도 맥북프로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생기면 전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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