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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즈니 플러스] 한국 5월 5일 어린이날에 론칭? [루머]
    카테고리 없음 2021. 5. 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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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넷플릭스'를 보고 있지만 국내에 빨리 출시했으면 하는 디즈니의 OTT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분명 올해안에 정식으로 나올 것 같은데.. 빨리 정식으로 만달로리안도 보고 싶고, 완다와 비전, 로키 같은 콘텐츠들을 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기다리는 중에 디즈니 플러스의 국내 론칭과 관련된 기사와 두 통신사가 디즈니 플러스의 독점권을 놓고 경쟁한다는 흥미로운 기사들이 보여서 가져왔습니다! 


    5월 5일 디즈니 플러스 론칭?

    이번 포스팅은 '아주경제' '[단독] 디즈니 플러스 한국 상륙 초읽기…5월 5일 어린이날 조준',

    '아이뉴스 24'의 '[OTT온에어] '선택의 시간 임박' 디즈니+… 기대만발 KT·U+'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는 2019년. 디즈니가 출시한 가입형 온라인 OTT 서비스입니다. 7500편 이상의 TV시리즈와 500편 이상의 영화,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볼 수 있는 작품들을 제공 중입니다.

    이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지사 사무소는 2020년 2월에 개소하였지만 코로나 여파로 인해 전 직원이 재택근무 중이라 디즈니 플러스가 언제 한국에 정식 출시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의 디즈니 플러스가 한국 시장 상륙이 임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5월 달 중으로 말이죠.

     

     

    디즈니 플러스는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등의 콘텐츠들을 제공하고있다.

     

    4월 28일 영상물등급위원회 온라인 등급분류 서비스에 따르면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가 등급분류 심의에 들어갔는데 해당 콘텐츠는 '레이디와 트램프', '토슈즈 시즌1', '만달로리안 시즌1' 등으로, 디즈니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입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는 접수 후 10일 내로 완료되는데 '토슈즈 시즌1'의 접수 일자가 지난 23일인 점을 고려하면 5월 초에 국내에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타워즈의 민심을 다시 되돌려놓은 '만달로리안'

     

    관련 업계에선 디즈니 플러스의 5월 출시설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의 새로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시리즈 '로키'가 6월 공개된다는 점 또한 디즈니플러스 5월 출시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주는 근거라고 합니다.

    디즈니의 핵심 콘텐츠인 마블 시리즈 드라마의 첫 번째 주자인 '완다 비전'이 지난 1월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 것에 이어 3월 '팔콘 앤 윈터 솔저'가 방영되고 곧 세 번째 주자인 '로키'가 오는 6월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마블 시리즈의 흥행 불씨를 이어나가고, 앞서 한국 시장에 진출한 넷플릭스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킬러 콘텐츠인 '로키'를 공개에 앞서 5월 중 론칭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왼쪽부터 '완다와 비전', '팔콘 앤 윈터솔져', 곧 공개예정인 '로키'

     

    아울러 디즈니는 국내 OTT 웨이브에 제공하던 디즈니 콘텐츠에 대해 공급 중단 결정을 내리기도 했는데 웨이브는 지난 공지를 통해 자체 월정액 영화 상품에서 '겨울왕국', '니모를 찾아서', '닥터 스트레인지' 등 디즈니그룹 계열 영화 100편을 권 리사의 요청으로 서비스를 중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디즈니는 지난 2019년 디즈니 플러스를 출시할 당시 넷플릭스에도 자사 콘텐츠 공급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디즈니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춰 디즈니플러스를 국내에 론칭하고 싶어 한다'며 '늦어도 다음 달 중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습니다.

     


    KT와 LG U+가 디즈니 플러스를 놓고 경쟁하다?

    디즈니 플러스가 올 하반기 국내 서비스 시작에 앞서 KT와 LG유플러스 사이에 독점권을 놓고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디즈니 측이 지난해 밝힌 대로 올해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면, 일정상 상반기 내 제휴사와 계약이 완료되어야 하는데 사실상 선택의 시간 임박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디즈니 플러스를 '경쟁자'로 구도 정리를 끝낸 SK텔레콤 이외 서비스 독점권 획득을 기대하는 KT와 LG유플러스의 경쟁구도가 예상됩니다.

     

     

    5월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 독점권을 획득하기 위해 막판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합니다.

    최근 관련 업계와 증권가에서는 LG유플러스와 디즈니플러스 제휴 가능성에 무게를 싣기도 했지만, KT도 '확정된 것은 없다'며 기대감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강국현 KT 커스터머 부문장은 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디즈니와는 아직 협의 중이고, 확정된 것은 없다' '확정되면 디즈니 측이 발표할 예정으로, 디즈니보다 먼저 사업자(제휴사)가 발표할 수는 없다'라고 일축했습니다.

     

    업계는 디즈니 플러스가 국내 IPTV 사업자와 손을 잡지 않고 독자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복수의 사업자와 손을 잡을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하여, 디즈니플러스 측 국내 제휴사 선정이 임박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8년 LG유플러스가 넷플릭스와 계약 이후 서비스 개시까지 6개월가량이 소요됐던 전례에 비춰봤을 때, 디즈니 플러스도 올해 서비스 개시를 위해 상반기 내에 제휴사를 선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OTT 업계 관계자는 '디즈니 플러스는 그간 업계 장악력이 있는 사업자와 손을 잡고 현지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을 취했다' '물론, 현지 사업자와 손을 잡지 않고 디즈니플러스 독자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수도 있겠으나, KT와 LG유플러스가 제휴 경쟁을 하는 중인데 독자적으로 축포를 쏘아 올려 스스로 몸값을 낮추는 전략을 취하지 않을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내 IPTV회사인 통신사와 손을 잡으면 초기 마케팅 비용, 캐시 서버 사용료 등에 이득이 있는데, 디즈니가 이를 간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이에 대해 디즈니 플러스 측은 '정해진 바가 없다' ''올해 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지난해 본사 발표 내용 이외 추가 내용이 없다'라고 일축했습니다.

    내일이 바로 어린이날(5월 5일)입니다. 혹시나 론칭은 힘들어도 눈에 띄는 기사 내용이나 발표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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