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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 [WWDC 2021] 6월 8일 오전2시 (M1X 맥북프로 16 공개?)
    프로그램 소식 2021. 5. 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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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그래 왔듯 WWDC 2021이 곧 열립니다.
    아마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중심의 이벤트라 흥미가 덜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매년 챙겨봤습니다. 항상 OS가 업데이트되면 새로운 애플 제품을 얻는 느낌?을 받아왔기에 그 기대감으로 WWDC를 챙겨보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이번 이벤트의 타이틀이 저의 흥미를 더욱 돋구고 있는데 애플 공홈에 올라온 2021 WWDC의 타이틀은 '떠나자! 코딩 대축제로.'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6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열립니다.


    애플 2021 WWDC 6월 8일 오전 2시 개막

    본 포스팅은 '9to5mac' 'Roundup: Everything Apple could announce at WWDC 2021'을 참고하여 작성합니다.
    애플의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가 2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WWDC 2021는 올해 온라인 이벤트로 열릴 것이고, 애플이 새로운 iOS 15, iPadOS15 등등을 공개할 것입니다.

    애플 출처. WWDC 2021 5일간의 코딩 축제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올해 WWDC는 (한국시간) 6월 8일 새벽 2시에 시작합니다. 이는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애플이 지난해 6월 말로 WWDC를 연기하게 된 이후부터 시작일로 정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애플은 2021년 WWDC를 위한 가상 포맷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WWDC 2021은 (미국 시간) 오전 10시 PT / 오후 1시에 특별 이벤트 기조연설로 시작합니다. 이 이벤트는 '애플 파크에서 직접' 스트리밍 되며 애플의 웹사이트, 애플 개발자 앱, 애플 TV 앱,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기조연설에 이어 애플은 연례 플랫폼 스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Platforms State of the Union) 연설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오후 2시 / 오후 5시에 열릴 것이며 ET는 (미국 시간) 6월 7일에 Apple Developer 앱과 Apple Developer 웹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1년간 그랬듯이, WWDC의 기조연설은 높은 제작 가치와 애플파크의 아름다운 영상, 그리고 다수의 애플 경영진과 엔지니어들의 출연으로 사전 녹화된 영상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키노트 및 State of the Union 외에도 WWDC 2021에는 (미국 시간) 6월 10일 오후 2시에 올해 비디오 컴포넌트가 열리는 Apple Design Awards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애플이 '개발자가 특정 주제에 대한 관련 세션, 실험실, 특수 활동을 쉽게 탐색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는 WWDC 2021용 파빌리온도 마련된다고 합니다. 애플은 또한 WWDC 2021를 위한 디지털 라운지를 개최할 것이며 이러한 '라운지' '개발자 도구와 관련된 특별 활동'뿐만 아니라 텍스트 기반 질의응답 세션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WWDC 2021은 200개 이상의 심층 세션, 일대일 랩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개발자들에게 '애플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에게 전례 없는 접근 권한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안경에 비친 이스터에그?

    왼쪽에 있는 여성의 안경에 비치는 코드를 확인해보면
    u{1F374} - 포크와 나이프
    u{1F634} - 자는 표정
    u{1F4BB} - 노트북
    이 코드를 신제품을 암시하는 이스터에그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일종의 메시지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장 마지막의 코드가 맥북프로 이모지를 암시해서 새로운 'M1X 맥북프로 16인치'가 공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희망 회로를 돌리는 사람들도 있고, 주제가 코딩 축제라는 타이틀에 어울리게 '먹고(u{1F374}), 자고(u{1F634}), 코딩하라!(u{1F4BB})'라고 재미있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iOS15

    iOS 15  concept by Parker Ortolani

    올해 WWDC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가 iOS 15일 것입니다. 작년에는 iOS 14가 엄청나게 유출되었지만, 애플은 올해 더 비밀에 부쳐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iOS 15와 아이패드 OS 15에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몇몇 소문들이 여전히 있습니다.
    현재 iOS 15에 대한 대부분의 세부 사항은 블룸버그의 4월 보도에 따른 것입니다. 이 보고서에서 마크 구르만은 올해 iOS 15로 업데이트될 수 있는 몇 가지 기능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습니다.

    애플이 주목하는 것 중 하나는 새로운 알림 관리 방법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용자가 현재 상태에 따라 '작업, 취침 또는 사용자 정의 카테고리' 등 다른 알림 선호도를 설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조작할 수 있는 것에 접근하는 메뉴는 올해 새롭게 디자인된 것으로 알려진 컨트롤 센터와 잠금 화면에 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상태에 따라 메시지에 대한 자동 응답을 설정하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는 현재 주행 중에만 사용 가능한 자동 응답 기능에 비해 개선된 것이라 하며 Do Not Disrup(방해하지 않음)과 Sleep Mode(절전 모드) 등 일부 고유한 알림 기능을 추가했지만, 사용자 상태에 따라 알림을 변경할 수 있는 시스템 차원의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아이메시지 변경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메시지를 '소셜 네트워크에 더 가깝고' 왓츠앱과 유사하게 만드는 것이 장기 목표지만, 올해 어떤 새로운 기능이 도입될지는 미지수라고 합니다.

    또한 iOS 15의 새로운 기능으로 프라이버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하는데 '어떤 앱이 묵묵히 자신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지 사용자에게 보여줄' 기능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애플이 iOS 14.5와 함께 앱 트래킹 투명성을 공식화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나온 것입니다.

    별도의 스케치 보고서에 따르면 iOS 15는 건강 앱에서 식품 추적을 위한 내장 지원도 포함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MyFitnessPal, FoodNoms 등 타사 앱이 이미 제공하는 것과 유사할 수 있지만 운영체제에 통합될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소문들은 올해 새로 디자인된 제어 센터와 이중 생체인증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암시했습니다.

    흥미롭게도, 애플은 이미 올해 말에 아이폰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하는 몇 가지 새로운 접근성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Background Noise와 같은 이러한 기능은 iOS 15의 일부로 제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애플이 공유한 스크린샷은 iOS 15에서 오는 디자인 변화까지 엿볼 수 있게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iPadOS 15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정보에서 알 수 있듯이, iPadOS는 개편을 앞두고 있습니다. 애플의 아이패드 OS 정비는 현재 진행 중이며, 6월에 WWDC 2021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룸버그통신은 iPadOS 15가 2010년 이후 아이패드 홈 스크린에 '가장 중요한 업데이트'를 가져올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해 iOS 14로 아이폰에 등장했던 기능을 그대로 모방해 사용자가 아이패드 홈 스크린 어디에나 위젯을 배치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M1 칩이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에 힘을 실어주면서, 애플은 올해 iPadOS 15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Xcode 및 Final Cut Pro와 같은 새로운 멀티태스킹 시스템 등에 대한 지원이 포함됩니다. 이 기능들이 올해 실현될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그것들은 많은 아이패드의 희망 목록에 올라와 있습니다.


    watchOS 8

    지금까지 올해 열릴 WWDC 2021에 애플 워치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에 대한 소문은 거의 없었지만, 애플이 주력할 수 있는 저공행 과일도 분명히 있다고 합니다.

    시리즈 5부터 생긴 Always-On(상시) 디스플레이 지원을 위한 일부 기본 확장 기능에 애플의 Now Playing 뷰, 지도에서의 탐색 및 타이머 앱의 활성 카운트다운이 포함된다고 하며 카운트다운을 할 때는 타이머 전용 워치 페이스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겠지만, 적절한 상시 디스플레이 지원에 안주해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watchOS 8: 향후 애플 워치 업데이트를 위한 4가지 짧은 기능 요청
    컨셉 파트 1: watchOS 8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새로운 얼굴 및 위젯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watchOS 8 콘셉트는 애플 워치의 컨트롤 센터에서 발생하는 합병증에 대한 지원을 상상합니다.


    macOS 12

    올해 macOS 출시의 명칭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됐지만 3월 애플 웹킷 설명서 코드에서 발견된 참고문헌을 보면 애플이 올해 macOS 12로 뛰어오를 것이라고 하는데 애플이 macOS 10.15 카탈리나에서 macOS 11 빅 서(Big Sur)로 뛰어올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는 2000년 맥 OS X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맥 OS 명명 규칙에 주목할 만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 macOS 12에서 새로워질 수 있는 것에 대한 징후는 현재 거의 없습니다. 블룸버그의 한 보고서는 올해 macOS의 출시가 우리가 작년에 본 재설계에 비해 '작지 않을 것'이라고 간단히 시사했습니다. 9to5Mac의 콘셉트로 파커 오르톨라니(Parker Ortolani)는 올해 맥을 위한 새로운 앱, 알림의 개선, 새로운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상상했습니다.


    tvOS 15 , HomePod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종합하면 2021 WWDC에서 애플 업데이트를 보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그것은 애플 TV와 홈팟에 힘을 실어주는 tvOS 15라고 하며, 풀사이즈 홈팟이 단종되면서 올해 tvOS 15에서 어떤 새로운 기능을 기대할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새로운 M1X 맥북프로 16 공개 가능성?

    아래 이미지들은 컨셉디자니어 'Antonio de Rosa'의 맥북프로 16 예상 디자인입니다.

    WWDC는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중심의 이벤트이지만 하드웨어 발표는 드문 일이 아닙니다.
    지난해 WWDC 2020에서 애플은 새로운 하드웨어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WWDC 2019에서 애플은 맥 프로와 함께 Pro Display XDR을 공개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애플이 WWDC에서 공개하는 제품들은 개발자와 관련된 것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존 프로서는 이번 주에 새로운 맥북프로가 WWDC에서 출시될 것으로 '확정'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애플의 차기 맥북 프로 업데이트는 새로운 디자인, 애플 실리콘의 내부, 그리고 아마도 업그레이드된 미니 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새로운 디자인은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하게 더 평평하며, 14인치와 16인치 디스플레이 크기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스플레이 아래에 있는 'MacBook Pro' 로고도 제거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HDMI와 맥세이프와 같은 포트는 SD 카드 슬롯과 함께 반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부 애플 실리콘 칩은 고성능 코어 8개와 고효율 코어 2개를 갖춘 10 코어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하는 등 'M1X'와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하며 애플은 16개의 GPU 코어를 가진 칩과 32개의 GPU 코어를 가진 칩의 두 가지 변형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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